뉴욕 여행의 일정이 조금 여유있다면,,, 1일 정도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를 방문해 보세요
메가버스를 타고 약 4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^^;;
그래도 TV에서만 보았던 국회의사당, 백악관을 보면,, 참 잘왔다 싶어요...
특별히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,, 모르겠어요... 참,,, 미국이라는 나라는 감회를 새롭게 해주네요 ^^
(아웅,,, 저 사대주의자 아니에요 ㅜㅜ,, 조금 그런가,,,,ㅜㅜ)
정치의 도시 답게,, 건물들이 오래되었어도 반듯하고 깔끔하게 세워져있고요,,, 길거리도 깔끔했어요
뉴욕의 거리와 정말 다른 깔끔함 ^^
워싱턴DC에도 수많은 뮤지엄과 박물관이 있지만,,, 당일코스로 일정을 잡아,, 발빠르게 움직이느라,,, 핵심명소만
다녀왔어요,, 그 이후,, 또 다녀와서 자세한 뮤지엄 관람들은 했지만,,, 다음에 올리도록 할께요 ^^
그 유명한 링컨센터 입니다 ~~~ 법조인들이 꼭 이곳에 와서 링컨 앞에 선서를 한다죠
영화 <포레스트 검프>에서 포레스트가 제니와 오랜만에 재회하며 함께 달려가 포옹했던 그 호수입니다.
참고로 <박물관이 살아있다 2편>은 워싱턴DC를 배경으로 해서 이곳들도 나온다고 하네요,,,(얼른 봐야겠어요)
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링컨대통령,,, 그의 업적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~~
워싱턴DC도 공원이 많아 걷다가 쉬다가 누웠다가,,, 제대로 관광객 놀이했었네요 ^^